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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북읍 수해복구 지원 활동]

오늘은 총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홍북면에서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전기과 5명, 한서대 태안캠퍼스 4명, 안단테 단체 8명, 개인봉사자 93명이 전국에서 달려와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속에서 호우피해 비닐하우스 농가의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커피차와 핫도그 등 봉사자 간식을 지원해주셨고, 홍성군에서는 봉사자들이 쉴수 있는 냉방 버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군협의회에서는 제육볶음, 묵사발, 계란말이 등 오늘도 집밥 같은 도시락을 마련해 주셨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알뜰살뜰 장갑도 빨아쓰는 자원봉사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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