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금마면 수해복구 지원 활동: 활동 종료 > 자원봉사 활동소식

[홍성군 금마면 수해복구 지원 활동: 활동 종료]

오늘은 총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금마면 화양리 농장 호우 피해 복구에 힘써주셨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 37명,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당원협의회 20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12명,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5명, 대전 한밭사랑봉사단, 내포사랑의 교회, 내포로타리클럽, 전국에서 오신 개인봉사자 등이 이른 새벽부터 수해복구 지원의 목표 아래 하나되어 바삐 손을 움직였습니다.


커피오감 김두홍 대표님이 오늘도 현장에 시원한 음료를 지원해 주셨고,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에서 커피차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어김없이 따끈한 도시락을 싣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군협의회가 현장과 마을회관을 누벼주셨어요.

오늘부로 대규모 봉사자가 지원하는 홍성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마무리합니다.
15일 동안 총 2,160명의 자원봉사자, 72개 단체가 피해 농가와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셨고, 24개 기관·단체·업체·개인께서 자원봉사자 활동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집중호우가 홍성군을 할퀴고 간 아픔을,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이 위로해 주시고 희망을 가득 주고 가셨습니다. 덕분에 연대의 힘을 배웠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깊이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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