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이 머무는 어울림 식탁”, 봉사자에게 전한 따뜻한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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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이 머무는 어울림 식탁”, 봉사자에게 전한 따뜻한 쉼표
- 재난현장 지킨 자원봉사자 80여 명 초청…청운대와 함께한 감사 디너
지역 특산물 활용한 5코스 만찬과 손글씨 카드·쿠키로 진심 담아 -
2025년 12월 5일,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그랜드볼룸에서 ‘고마움이 머무는 어울림 식탁’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을 나누고, 자원봉사자의 연대의 시간을 나누고자 이날 행사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청운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홍성군 가족센터와 지역 향토기업이 함께한 민·관·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홍성군의 재난·재해 현장에서 쉼 없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수해복구와 긴급구호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초청돼, 진심 어린 위로와 예우 속에서 특별한 밤을 보냈다.
청운대 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담당 교수 배인호)의 학생 20명은 이날 지역 특산물인 홍성 한우와 마늘 등을 활용해 5코스 디너를 직접 조리하고 서빙했다. 메뉴는 새우와 야채를 담은 감자 바스켓 샐러드(Appetizer), 단호박 스프(Soup), 안심 스테이크와 브레이징 크로켓(Main),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Dessert)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스별 조리뿐 아니라 테이블 매너, 서빙, 고객 응대까지 실무형 교육을 바탕으로 전 과정을 맡아 진행했다.
특히 다문화가정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자봉이 캐릭터 쿠키 박스’는 행사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손글씨로 작성한 감사 카드가 동봉된 쿠키박스는 식사 후 직접 전달돼 봉사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안겼다. 스티커에는 “당신이 있어 홍성이 빛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방은희 센터장님은 “이번 식탁은 단순한 만찬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고마움을 한데 모은 상징적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헌신의 가치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청운대학교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공과 연계한 ‘덕업일치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의 조리 실습실과 그랜드볼룸이 무상 개방됐다. 이는 지역 내 청년 인재의 실무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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