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로 엮어낸 19년의 온기... ‘2026 이동복지관’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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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로 엮어낸 19년의 온기... ‘2026 이동복지관’ 닻 올렸다
- 자원봉사센터, 간담회 통해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체계 공고화 -
- 단순 수혜 넘어선 ‘시민 주도형 공동체 돌봄’... 19년 역사 자부심 담아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2월 26일(목),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2026 홍성군 이동복지관, 행복을 전하는 자원봉사 한마당’ 간담회를 열고, 올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간담회는 2008년 첫발을 뗀 이동복지관 사업이 19년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30여 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 실무자 40명이 참석해 홍성군 특유의 ‘자원봉사 협력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 ‘19년의 저력’... 복지를 넘어 자원봉사 공동체로
올해 19년째를 맞이한 ‘이동복지관’은 행정안전부의 자원봉사 활성화 기조에 발맞춰, 지역 주민이 주민을 돕는 ‘자발적 참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순한 서비스 전달자가 아닌,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했다.
특히 올해는 ▲전문 봉사단의 역량 강화 ▲세대 통합형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는 센터가 지향하는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이라는 목표를 명확히 한 것이다.
■ 민·관·학 협력으로 구현하는 ‘안녕한 홍성’
2026년 이동복지관은 관내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홍성의료원,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혜전대학교 등 교육기관, 그리고 다양한 전문 자원봉사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의료, 문화, 행정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서비스 중복을 방지하고 자원들의 효율적인 배치를 조율하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재확인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동복지관이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끈끈한 네트워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자원봉사 정책과 연계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이동복지관의 첫 현장 행사는 오는 3월 12일 광천읍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와 3월 19일 금마면 금마초등학교에서 상반기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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