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첫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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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보금자리 봉사단과 함께
2023년 첫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 진행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지난 25일 1+3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는 하나의 수혜자를 위해 민·관·산·학에서 3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자원봉사활동하는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와 홍성군 보금자리봉사단(회장 신아현), (주)홍성주거복지센터(사회적기업)(대표이사 박소진)가 함께 홍북읍 취약계층 한 곳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의 수혜자 발굴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에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군민을 발굴하여 센터에 의뢰서를 전달하면 된다.
올해 첫 활동을 한 홍성군 보금자리봉사단은 (주)홍성주거복지센터와 함께 도배 교체 작업 및 주방과 침실을 분리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방은희 센터장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대부분이 주거환경이 열악한데 그 중에 도배·장판 교체가 필요한 가구가 많다”며 “도배장판 전문교육을 통해 배출된 홍성군 보금자리봉사단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모여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직접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성군 보금자리봉사단 신아현 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으 로 진행하는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 겠다.”며 이번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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